지난 글에서 m양과 데이트에서 '아이파크몰 용산점' 방문 후 근처에 있는 애견 동반 식당을 가려고 했었다. 가는 길에 우리... 사실 나만 일지도..? 어쨌든 시선을 끄는 엄청난 간판 '석암생소금구이 용산점' 그리고 그 앞에 엄청난 인파! 솟아오르는 나의 궁금증 도대체 뭔데 저렇게 줄을 서는 거야?? 돌판에 구워 먹는 돼지고깃집이라는데... 캐치테이블에서 웨이팅이 가능하다고?? 봤더니 웨이팅이 200팀 이상????? 요즘 용산에서 가장 핫한 고깃집! 가봐야겠지??라고 y님에게 강력하게 어필 ㅎㅎ 항상 같이 가줘서 고마우ㅎㅎ... 근데 우리 먹을걸 좀 줄이긴 해야 해. 특히 나 ㅠ 그렇게 오늘은 점심에 '석암생소금구이 용산점'에 방문했다! 그리고 오늘은 m양에 이어 우리 집 뽀메 c양과 저녁 데이트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