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정~~말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 예전에는 종종 손세차를 맡겨서 차를 관리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주유소 세차와 가끔 먼지만 터는 정도였다. 대략 3년 만의 손세차... 차가 정말 더러웠다 특히 실내... 그래서 오랜만에 손세차를 맡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y님을 데리러 가기 전에 세차를 맡기고 미용실에 다녀오기로 했다. 미용실이 서초에 있기에 손세차를 검색하면서 알아보던 중 괜찮아 보이는 곳을 발견해서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을 했다. 예약한 가게는 노란색 입구가 인상적이었던 '배트케이브 서초점'이다. '배트케이브'는 대치동이 본점이고, 오늘 방문한 서초점 외에 송파점이 있다. '배트케이브 서초점'의 영업시간은 오전 9:30 ~ 오후 11:00 야간 세차도 운영한다. 네이버를 통해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