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에게 꼬심을 당해서 '플레이스테이션5'를 구매했다. 지인께서는 플스5 디지털 에디션을 구매해서, '호라이즌 제로 던'을 만족스럽게 플레이 중이라고 하셨다. 아무래도 가격이 만만한 녀석이 아니기에 구매를 망설이는 중 지인의 '망설임은 시작 시기만 늦출 뿐'이란 달콤한 유혹과 연말 정산에서 달달하게 환급을 받았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플스5는 디지털과 디스크 버전 2가지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약 10만원 정도였는데, CD 중고 거래를 하는 게 더 이득이라 판단해서 나는 디스크 에디션을 선택했고,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어서 쿠팡에서 구매했다. 또한, 쿠팡에서는 '쿠팡안심케어'가 있는데, 6,700원을 추가하면 5년 동안 50만원까지 플스5 보험이 된다. 플스5 공식 서비스 기간은 1년이라고 해서..